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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련 정보

허리 강화에 좋은 엉덩이 근육 키우려고 틈날 때마다 스쿼트 15개씩 3세트 한 홈트

by 채집소 202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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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15개씩 3세트 해본 홈트 기록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허리만 뻐근하고 엉덩이에는 힘이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틈날 때마다 스쿼트 15개씩 3세트를 해보며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을 쓰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날이면 허리가 묵직하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 몸통만 먼저 일어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허리 주변만 계속 스트레칭하기보다 엉덩이와 허벅지 같은 하체 근육도 함께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운동 계획 대신 집에서 스쿼트 15개를 한 세트로 잡고 3세트씩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숫자를 채우는 데만 신경 써서 무릎과 허리에 힘이 몰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엉덩이를 뒤로 보내고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누르며 일어나는 감각을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라 일상적인 앉았다 일어나기 동작과도 연결됩니다. 다만 스쿼트 자체가 허리 통증을 치료하거나 허리뼈를 직접 강화하는 운동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목표는 허리에만 힘을 몰아 쓰는 습관을 줄이고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15개씩 3세트도 모든 사람에게 정답인 횟수는 아니어서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반복 수를 줄이고 쉬었습니다. 특히 허리가 아픈 날에는 깊이를 억지로 낮추지 않고 통증 없는 범위까지만 앉았습니다. 결국 숫자보다 중요한 건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이 잘 들어가고 다음 날 허리나 무릎에 통증이 남지 않는 강도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 스쿼트 15개 🍑 엉덩이 근육 사용 🏠 틈새 홈트
🪑
오래 앉는 생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는 거의 쓰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엉덩이 힘 사용
스쿼트로 허벅지뿐 아니라 엉덩이까지 같이 쓰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
15개씩 3세트
한 번에 오래 하기보다 짧게 세트로 나눠 반복했습니다.
통증 없는 범위
허리나 무릎이 아프면 깊이와 횟수를 줄이고 자세부터 다시 확인했습니다.
📋 제가 한 스쿼트 15개 × 3세트 순서
  1. 발을 편하게 벌리고 발끝 방향을 자연스럽게 맞추기
  2. 가슴을 억지로 들기보다 몸통에 가볍게 힘 주기
  3. 의자에 앉는 것처럼 엉덩이를 뒤로 보내며 내려가기
  4. 무릎이 안쪽으로 심하게 모이지 않는지 확인하기
  5. 발뒤꿈치만 들리지 않도록 발바닥 전체로 바닥 누르기
  6.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천천히 일어나기
  7. 15회가 끝나면 잠깐 쉬고 자세가 괜찮으면 다음 세트 진행하기
  8. 허리·무릎에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면 횟수 채우지 않고 중단하기

허리가 뻐근할수록 허리 운동만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허리가 불편하면 허리 주변을 계속 스트레칭하거나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을 하다 보니 자리에서 일어날 때도 엉덩이보다 허리에 먼저 힘을 주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허리만 따로 관리하기보다 엉덩이와 허벅지, 몸통을 함께 쓰는 동작을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스쿼트가 허리 통증의 원인을 직접 치료하는 운동은 아니지만 하체 근육을 사용하는 연습으로는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았습니다.

💭 운동 목표를 바꾼 부분: 허리를 세게 단련한다기보다 일상에서 엉덩이와 허벅지도 함께 쓰는 몸의 패턴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첫날 15개만 해도 허벅지가 금방 뜨거워졌습니다

처음에는 맨몸 스쿼트 15개 정도는 너무 쉬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천천히 내려갔다 올라오니 10개쯤부터 허벅지가 따뜻해졌고 마지막 몇 개는 숨도 조금 찼습니다.

 

그 상태에서 바로 두 번째 세트에 들어가면 자세가 급해질 것 같아 잠깐 쉬었습니다.

 

15개라는 숫자를 무조건 지키기보다 마지막까지 무릎과 허리 위치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반복 횟수 기준: 15개를 목표로 하되 자세가 흔들리면 8~10개에서 멈추고 쉬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무릎을 앞으로 보내지 말라는 말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스쿼트를 배울 때 무릎이 발끝보다 절대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릎을 뒤로 억지로 잡아두고 엉덩이만 멀리 보내려고 했는데 오히려 몸이 앞으로 숙여졌습니다.

 

그 뒤에는 발목과 체형에 따라 무릎이 어느 정도 앞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으며 발바닥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붙어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허리도 과하게 꺾거나 둥글게 말지 않고 제게 편한 중립적인 위치를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스쿼트 자세에서 본 핵심

무릎 위치 하나만 억지로 제한하기보다 발바닥 전체가 안정적으로 바닥을 누르고 무릎과 발끝 방향이 크게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했습니다.

엉덩이에 힘을 주려면 내려가는 것보다 올라올 때가 중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깊게 앉느냐만 신경 썼습니다.

 

하지만 깊이를 억지로 늘리면 허리가 말리거나 무릎이 불편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려갈 때는 편한 범위까지만 앉고 올라올 때 발바닥으로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느껴봤습니다.

 

마지막에 일어선 뒤 엉덩이를 과하게 앞으로 밀어 허리를 젖히는 동작은 하지 않았습니다.

🍑 엉덩이 사용 감각: 깊게 앉는 것보다 올라올 때 바닥을 밀며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의자를 뒤에 두니 허리에 힘이 덜 몰렸습니다

스쿼트가 익숙하지 않은 날에는 뒤에 의자를 하나 두었습니다.

 

엉덩이를 의자 쪽으로 보낸다는 목표가 생기니 동작이 훨씬 단순해졌습니다.

 

완전히 주저앉지는 않고 엉덩이가 의자에 닿을 듯한 지점까지만 내려갔다 다시 일어났습니다.

 

허리나 무릎이 불편한 날에는 이런 식으로 깊이를 제한하니 동작을 무리하지 않고 연습하기 편했습니다.

처음 했던 방식 바꾼 방식
무조건 깊게 앉기 편한 범위까지만 내려가기
15개를 무조건 채움 자세가 무너지면 반복 수 줄이기
무릎 위치만 신경 씀 발바닥·무릎·엉덩이 움직임 함께 보기
허리에 힘 줘 일어남 발로 바닥을 밀며 엉덩이·허벅지 힘 사용

3세트 사이에는 숨이 돌아올 만큼만 쉬었습니다

처음에는 15개를 끝내자마자 바로 다음 세트에 들어가야 운동 효과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숨이 차 있는 상태에서 급하게 시작하니 두 번째 세트부터 동작이 빨라지고 무릎이 안쪽으로 모였습니다.

 

그 뒤에는 숨이 어느 정도 편해지고 다리에 힘이 돌아왔다고 느껴질 때 다음 세트를 시작했습니다.

 

홈트에서는 휴식 시간을 정확히 초 단위로 맞추기보다 다음 세트에서도 같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제 기준이 됐습니다.

⏱️ 세트 사이 휴식: 쉬는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다음 15개도 안정적인 자세로 할 수 있을 만큼 회복하는 것을 우선했습니다.

매일 45개를 해야 한다는 규칙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처음 며칠은 운동 습관을 빨리 만들고 싶어 매일 15개씩 3세트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날 많이 걸었거나 하체 운동을 한 다음 날에는 허벅지가 이미 뻐근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또 같은 횟수를 채우면 자세가 둔해지고 운동이 숙제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피로가 남은 날에는 1~2세트만 하거나 걷기와 가벼운 움직임으로 대신했습니다. 근육을 키우는 과정에는 운동뿐 아니라 회복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매일 강행하지 않은 이유: 전날 운동 피로가 남아 있으면 반복 횟수를 줄이고 몸 상태가 괜찮은 날에 제대로 하는 편을 택했습니다.

스쿼트만으로 엉덩이 운동을 끝내지는 않았습니다

스쿼트를 꾸준히 하니 하체를 쓰는 느낌은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다만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목적이라면 같은 동작 하나만 계속 반복하기보다 나중에는 브리지나 힙힌지 같은 다른 동작도 조금씩 추가했습니다.

 

스쿼트는 무릎과 엉덩이를 함께 사용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허벅지 앞쪽에 자극을 더 많이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엉덩이 근육을 쓴다는 감각을 익히고 싶을 때는 바닥에 누워 하는 브리지처럼 부담이 적은 동작과 번갈아 하는 것도 편했습니다.

엉덩이 운동을 다양하게 본 이유

스쿼트 하나가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엉덩이 운동인 것은 아니어서 편한 범위에서 여러 하체 동작을 섞어 사용하는 편이 현실적이었습니다.

허리가 뻐근한 날에는 깊이를 줄이는 것부터 했습니다

어떤 날은 평소처럼 스쿼트를 시작했는데 내려가는 중간부터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몸이 굳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몇 개 더 하면 풀리겠지 하며 계속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리에 통증이 생긴 상태에서는 횟수를 채우기보다 깊이를 줄이고 몸통과 엉덩이 움직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불편하면 그날 스쿼트는 중단하고 가볍게 걷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통증을 참고 운동하는 것이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허리 불편한 날 기준: 자세를 바꿔도 통증이 계속되면 그날 세트를 포기하고 통증 없는 활동으로 바꿨습니다.

운동 후 엉덩이보다 허리만 아프면 자세를 다시 봤습니다

스쿼트를 끝낸 뒤 엉덩이와 허벅지가 적당히 피곤한 느낌이 드는 날은 괜찮았습니다.

 

반대로 허리만 유난히 묵직하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날에는 ‘허리 운동이 잘 됐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깊이가 너무 깊었는지, 올라오면서 허리를 과하게 젖혔는지, 몸통 힘이 풀렸는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무게를 들지 않는 맨몸 스쿼트라도 반복 동작이 맞지 않으면 불편할 수 있어 다음 운동에서는 횟수부터 줄였습니다.

운동 후 느낌 제가 한 조정
허벅지·엉덩이 가벼운 피로 휴식 후 다음 운동 진행
허리만 유독 뻐근함 깊이·몸통 자세·마무리 동작 다시 확인
무릎에 찌르는 통증 즉시 중단하고 범위와 자세 재조정
다음 날 심한 통증 반복 횟수와 세트 수 줄이고 회복 우선

허리 통증이 다리까지 뻗으면 스쿼트로 버티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근육 피로와 신경 증상은 구분하려고 했습니다.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나 다리 쪽으로 통증이 뻗거나 저림과 감각 변화가 생기면 단순히 근육이 약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보행이 이상해지는 경우, 대소변 조절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스쿼트를 계속하며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것보다 먼저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운동을 중단하고 확인할 신호: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로 퍼지는 심한 통증이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저하가 지속되거나 대소변 조절 이상이 생기면 셀프 홈트로 버티지 말고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몇 주 지나니 의자에서 일어날 때 엉덩이를 쓰는 감각이 생겼습니다

스쿼트를 시작했다고 몸이 갑자기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반복하다 보니 의자에서 일어날 때도 발로 바닥을 누르고 엉덩이와 허벅지 힘을 쓰는 느낌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예전처럼 허리를 앞으로 확 숙였다가 반동으로 일어나는 동작도 조금 줄었습니다.

 

그 변화가 마음에 들어 스쿼트를 ‘허리 치료 운동’이라기보다 일상에서 하체를 더 잘 쓰게 해주는 연습으로 계속 유지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변화

운동 시간 외에도 앉았다 일어날 때 엉덩이와 허벅지를 함께 쓰는 감각을 조금씩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결국 15개씩 3세트보다 중요한 건 꾸준히 가능한 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15개씩 3세트를 정확히 해야 운동을 제대로 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나쁜 날 억지로 45개를 채우면 다음 날 몸이 불편했고 운동을 쉬고 싶어졌습니다.

 

반대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다음번에 다시 운동하는 방식이 더 오래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5개와 3세트를 고정된 처방처럼 생각하지 않고 제 체력에 맞춰 반복 수와 세트 수를 조절합니다.

🏋️ 스쿼트 홈트하면서 남은 현실적인 팁

① 15개를 무조건 채우기보다 마지막까지 자세가 유지되는 횟수로 시작하기

② 엉덩이를 뒤로 보내고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누르는 감각 익히기

③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는지 확인하기

④ 허리와 무릎이 불편하면 깊이와 세트 수 줄이기

⑤ 피로가 남은 날에는 같은 운동을 매일 강행하지 않기

⑥ 다리 저림이나 근력 저하 같은 신경 증상이 있으면 홈트만 계속하지 않기

한눈에 정리하는 스쿼트 15개 × 3세트 홈트 후기

시작 계기 오래 앉아 있는 생활로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와 하체를 덜 쓰는 느낌이 들어 홈트 시작
기본 루틴 맨몸 스쿼트 15개를 한 세트로 잡고 컨디션이 괜찮은 날 3세트 반복
자세 포인트 엉덩이를 뒤로 보내고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누르며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게 조절
강도 조절 15개를 채우기 전에 자세가 무너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반복 수와 깊이를 줄임
허리와의 관계 스쿼트를 허리 통증 치료로 보지 않고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연습으로 활용
같이 활용한 방법 의자를 뒤에 두고 깊이를 조절하거나 브리지 같은 다른 엉덩이 운동과 번갈아 실시
체감 변화 의자에서 일어날 때 허리만 쓰기보다 엉덩이와 허벅지 힘을 같이 쓰는 감각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짐
주의 신호 허리·무릎의 날카로운 통증, 다리로 퍼지는 통증·저림·근력 저하는 단순한 운동 피로로 넘기지 않음

오래 앉아 일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허리는 자주 뻐근한데 엉덩이와 허벅지는 제대로 쓰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홈트로 스쿼트 15개씩 3세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숫자를 채우는 데만 집중해 15개가 끝나기도 전에 자세가 급해지고 허리에 힘이 몰리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 뒤부터는 반복 수보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제대로 사용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발을 편하게 벌리고 엉덩이를 의자 쪽으로 보내는 것처럼 내려갔으며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누르면서 일어났습니다. 무릎이 안쪽으로 심하게 모이지 않는지 확인했고 내려갈 때 허리가 말리거나 통증이 생기면 깊이를 줄였습니다. 15개가 힘든 날에는 10개 정도에서 멈추고 쉬었고 세트 사이에도 숨이 충분히 돌아온 뒤 다시 시작했습니다. 피로가 많이 남은 날에는 3세트를 전부 하지 않고 가볍게 걷거나 다른 날로 미뤘습니다. 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함께 사용하는 좋은 하체 운동이지만 허리 통증을 치료하거나 허리뼈를 직접 강화하는 특별한 동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게는 허리에만 힘을 몰아 쓰던 습관을 줄이고 일상적인 앉았다 일어나기에서도 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감각을 익히는 운동에 가까웠습니다. 몇 주 지나니 의자에서 일어날 때 발로 바닥을 누르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함께 쓰는 느낌을 조금 더 잘 알게 됐습니다. 반대로 운동 후 허리만 유난히 아픈 날에는 운동이 잘됐다고 생각하지 않고 깊이와 자세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로 뻗는 통증이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저하가 생기면 스쿼트를 계속하며 버티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결국 15개씩 3세트라는 숫자보다 제 몸이 감당할 수 있는 횟수와 깊이에서 안정적인 자세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습니다.

※ 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포함한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지만 허리 통증의 원인이나 척추 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운동은 아닙니다. 15회 3세트는 개인의 체력과 운동 경험에 따라 많거나 적을 수 있으므로 자세가 유지되는 범위에서 반복 수와 세트 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 허리나 무릎에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면 억지로 횟수를 채우지 말고 중단해야 합니다.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로 퍼지는 통증·저림·감각 저하·근력 저하가 지속되거나 대소변 조절 이상 같은 증상이 있다면 홈트에만 의존하지 말고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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